무제

경북 왜관 이쁜 카페 그대 때문에 늘 봄날

슬랭크 2017. 1. 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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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랭크 입니다.

오늘은 왜관에 이쁜 카페가 있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여자친구가 왜관에 사는데 왜관에 이런 카페가 있는줄 몰랐네요.


위치: 왜관 초등학교 옆


위치는 왜관역 주변이 아닌 차로 5분 정도 떨어진 왜관 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어서 왜관역 주변에서만 데이트 하다가 

조금 떨어진 곳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ㅎㅎ


카페 출입구 부터 카페 건물까지 넓은 마당이 있는데 겨울이라 그렇게 이쁘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봄이나 여름에는 굉장히 이쁠거 같네요.




실내도 인테리어도 잘되있고 분위기도 좋네요. ㅎ


날씨가 안좋아서 하늘이 어두운데 


날씨 좋은날에 오면 더 이쁠것 같습니다.



저는 카페모카를 마시고 여자친구는 고구마 뭐시기...를 먹었는데 둘다 괜찮네요 

휘핑크림을 저렇게 많이 올려주실줄 몰랐습니다.


저 케익은 망고 머시기.. 죄송합니다.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용.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고 괜찮네요.


그리고 카페 내에 있던 100피스 짜리 스폰지밥 퍼즐도 맞추고

다빈치 코드 게임도 하고.


직접 가져온 리락쿠마 나노 블럭도 조립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2시 ~ 1시 정도에 갔는데 처음에는 사람이 없다가 점심식사 시간 이후에

사람이 조금씩 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조용하게 있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에 왜관에 갈일이 많은 저는 여기서 가끔 커피 한잔 마시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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